1. 집필과 교정을 쉽고 빠르게.

논문 템플릿을 이용하시면 집필과 교정이 쉽고 빨라집니다. 클라이언트의 실제 논문 출판 결과, 교정교열 시간이 대폭 줄어 출판 시간이 7일 단축되었습니다. 사실 디자인된 인쇄용 원고로 수정하는 기존의 교정 방법은 교정되어야 합니다.

템플릿 사용 출판의 3가지 장점

1) 집필이 쉬워 집니다.

논문 템플릿(Template: 주형, 틀)이란 학술지 저자들이 논문을 쓸 때 최종 인쇄될 책자의 모양대로 편집하실 수 있도록 미리 서식을 만들어 놓은 워드(한컴, MS) 파일입니다.

템플릿은 학술지 논문 집필자들이 늘 사용하는 한컴워드나 MS워드로 만든 파일이라 사용법을 별도로 익힐 필요도 없습니다.

또한 Ctrl + 1, Ctrl + 2 등 몇 개의 단축키만으로 논문 편집을 완성할 수 있으므로 저자의 집필 시간이 단축됩니다. 저자들은 절약된 시간만큼 논문 집필에만 전념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템플릿의 가장 큰 장점은 저자들이 논문 집필과 동시에 최종 인쇄될 책자의 모양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자들은 글의 주요 구성요소인 표, 도판, 이미지들을 글과 어우러지게 배치하면서 집필하실 수 있으므로 글의 가독성이 좋아집니다.

템플릿의 자세한 사용법은 제작해 드리는 템플릿 파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템플릿은 다국어를 지원합니다.

논문 집필에서 다국어 지원 문제는 매우 중요합니다. 연구자들이 필요로 하는 언어는 한자, 중동어, 라틴어, 그리스어 등등, 학문 분과에 따라 정말 다양합니다. 다양한 언어를 표현하려면 이를 지원하는 폰트가 필요합니다. 또한 가독성과 책자의 디자인을 위해서는 출판에 사용하는 폰트는 아름다워야 합니다.

하지만 한글은 컴퓨팅의 세계에서는 마이너 언어입니다. 집필 과정에서 사용하신 다국어가 출판과정에 사용되는 컴퓨터에서 지원하지 않는다면 컴퓨터는 이를 지원하는 임의의 서체로 대체하여 글꼴을 표시합니다. 컴퓨터가 임의로 대체한 글꼴은 본문 편집에 사용한 서체와 모양이 달라 책 체제가 일관성이 없어 보이게 되고 심한 경우 글 배치가 들쭉날쭉하게 되어 가독성도 떨어트립니다.

논문 집필에서 다국어 지원 문제는 정말 중요한 문제입니다. 템플릿은 필자들이 꼭 필요로 하는 미려한 글꼴의 다국어 지원 폰트 사용합니다.

3) 교정교열이 편해집니다.

이젠 편하고 빠르게 집필하신 원고에 직접 교정보세요. 논문 템플릿은 시간 걸리고 불편했던 교정 과정을 단 1교로 줄여 드립니다.

사실 교정에서 3교를 보는 관행은 수고로 작성한 원고를 문선하여 인쇄하던 활판 인쇄 시대의 유물입니다. 활판 인쇄는 최종적으로 출판될 책자의 모습을 교정쇄로 확인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컴퓨터로 원고를 집필하는 요즘 시대엔 집필하신 템플릿 파일에 직접 교정, 교열 보시는 것이 빠르고 편리합니다.

집필하신 원고에 편하게 직접 수정하시고, 최종 편집디자인 교정은 표, 도판의 배치 등 레이아웃만 PDF 파일로 검토하세요.

아시다시피 학술지는 다수 저자들의 논문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발행합니다. 이 논문들을 모두 모아보면 저자별로 각각 다른 포맷이 적용된 원고가 모입니다. 이렇게 모인 초고들을 책 모양의 통일성을 갖추기 위한 편집디자인 과정을 거쳐 최종 출판용 원고로 만들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저자의 편집 의도가 종종 무시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되는 주요 원인을 세 가지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첫째. 판형의 문제 : 저자들이 논문을 쓸 때 사용하는 판형은 대부분 워드의 기본 설정인 A4 크기로 실제 발행되는 학술지의 판형과는 판형이 다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편집디자인 과정에선 판형과 글 배치가 바뀌기 때문이거나 본의 아니게, 저자가 공들여 만들어 놓은 레이아웃 작업은 헛수고가 되고 저자의 의도와 많이 다른 디자인이 나오기도 합니다.

둘째. 서체의 문제 : 논문 저자와 편집디자이너는 다른 크기, 다른 모양의 서체를 사용합니다. 이럴 때 서체 상의 문제로 원래의 글이 밀리거나 당겨져 저자가 의도한 디자인이 나오지 않습니다.

페이퍼의 학술지(논문) 템플릿을 사용하여 집필하시면 저자와 편집자, 디자이너가 동일 판형, 동일 서체를 사용하여 이런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해, 저자의 교정, 교열에 들어가는 시간을 절약해줍니다. 그 결과 저자들은 절약된 시간만큼 집필에 전념하실 수 있습니다.

학술 논문은 내용이 전문적입니다. 편집 디자이너는 논문의 내용을 이해할 만한 학술적 전문성이 없습니다. 이 결과 논문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글과 표, 도판들이 필자가 의도한 대로 레이아웃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논문을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은 논문을 쓴 저자입니다. 저자들은 논문을 쓸 때 집필 의도에 따라 편집을 합니다. 예를 들어 논문에 표가 있다면 글씨 크기도 조절하고, 셀의 크기도 조절해서 읽기 쉽게 만듭니다. 도판들도 중요도를 고려하여 크기도 조절하고 본문 관련 글 옆에 읽기 편하게 배치해 놓습니다.

템플릿 출판으로 저자가 집필과 동시에 인쇄될 책자의 최종모습을 예상하시면서 글과 도판, 표를 적절한 위치에 배치해 놓으시면 디자이너도 저자의 의도대로 디자인할 수 있으므로 교정이 줄어들어 서로 편합니다. 저자의 의도대로 디자인된 교정쇄는 교정에 걸리는 시간을 “대폭” 줄여 출판 시간을 단축시킵니다.

저자와 편집인, 디자이너 사이의 찰떡 호흡으로 만들어진 논문은 가독성이 좋아져 독자가 논문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도 한결 도움이 됩니다.

기존 교정 과정의 문제점

학술지는 다수 논문 게재자의 글로 한 권의 책이 만들어집니다. 편집인은 모인 논문을 편집디자이너에게 디자인을 의뢰합니다. 디자이너는 모인 초고들을 4~5일 정도 걸려 인쇄용 파일로 디자인해서 PDF 파일 포맷으로 교정지를 편집인에게 넘겨줍니다.

편집인은 다시 저자들에게 교정지를 전달합니다. 교정지를 건네받은 저자들은 편하신 방법대로 PDF 파일에 직접 교정교열도 보시고, 때론 출력하여 교정교열 보신 뒤 사진으로 찍어 편집인에게 보내면 편집인은 다시 디자이너에게 수정하라고 넘겨줍니다.

예전에는 교정물을 우편으로 주고 받기도 했는데 온라인 시대라 많이 편하고 빨라졌습니다. 빨라지긴 했어도 이렇게 최종본까지 보통 3교를 거치고 시간은 15일 정도가 걸립니다. 게다가 PDF 파일에 교정보는 작업은 불편하고 까다롭습니다. 출력하여 교정보고 이를 사진찍어 보내는 것은 매우 번거로운 작업입니다.

복잡한 기존의 교정 과정

저자(초고) -> 편집인(초고 전달) -> 디자이너 1교본 작성 -> 편집인(1교본 전달) -> 저자(1교) -> 편집인(1교 수정본 전달) -> 디자이너 2교본 작성 -> 편집인(2교본 전달) -> 저자(2교) -> 편집인 전달 -> 디자이너 3교본 -> 편집인 전달 -> 저자 3교

기존의 교정 과정은 이런 식으로 보통 3교를 진행합니다. 시간은 2~3주가 소요됩니다.

과정이 너무 복잡하지 않은가요? 잠깐. 교정교열은 저자와 편집자(편집간사) 간의 논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과정 아닌가요? 디자이너가 교정 과정에 개입할 필요가 진짜 있나요?

교정교열 단순화의 필요성

출판에 있어서 교정과 교열은 출판물의 퀄리티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그러나 교정과 교열은 저자와 편집인 간의 커뮤니케이션인데 디자이너는 왜 사이에 끼어 있을까요? 커뮤니케이션 과정이 복잡해질수록 당연히 의사 전달에 오류 또한 많아집니다.

교정과 교열, 이젠 언제라도 편하게 집필하신 원고에 직접 수정하시며 저자와 편집인들 간에 충분히 검토하세요. 교정교열에 디자이너가 빠지면 시간도 7일 정도 절약됩니다.

저자와 편집인 간에 템플릿을 사용하여 충분히 교정보시고 디자이너와의 최종 출판 교정은 1교로 줄이세요. 페이퍼는 편집 디자인에 프로그래밍을 활용하여 편집시간을 줄이고 정확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젠 집필자가 편한 시간에 언제라도 집필하신 원고에 직접 교정보시고 시간 절약하세요.
페이퍼 커뮤니케이션에 무료 템플릿을 신청하세요.
친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클릭하세요.

무료 템플릿 신청하기